세티 베이 전망대
괌 하갓냐·남부 해안 · 명소
Cetti Bay Overlook
괌 남서부 해안 도로 변에 있는 전망대로, 붉은 흙이 드러난 초록 언덕과 그 아래 깊게 파고든 세티 만의 푸른 바다가 한 장면에 담기는 곳입니다. 남부 드라이브에서 사진이 가장 잘 나오는 장소로 꼽히는데,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해안선과 산호초 띠, 맑은 날이면 수평선까지 이어지는 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집니다. 전망대 뒤편 내륙으로는 괌에서 가장 높은 산인 람람산이 이어져, 평평한 석회암 지대인 북부와 달리 남부는 산과 계곡이 많은 지형이라는 점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머무는 시간은 길어야 20~30분이라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길에 잠깐 들르면 됩니다. 오전에는 해가 등 뒤에서 비쳐 바다 색이 가장 선명하게 나옵니다. 길가 전망대라 큰 버스가 들어오면 잠깐 붐비니 조금 기다렸다가 사진을 찍으면 한결 여유롭습니다.
입장료는 없습니다. 난간 바깥 비탈로는 내려가지 마세요.
가는 법
하갓냐에서 서해안 도로를 따라 차로 35분 안팎, 우마탁 마을 조금 북쪽입니다.
- 가기 좋은 때
- 해가 등 뒤에서 비추는 맑은 날 오전이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남쪽으로 몇 분이면 솔레다드 요새와 우마탁 마젤란 기념비가 나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친구, 부모님, 혼자
- 현지 팁
- 도로 옆 전망대에서 붉은 흙 언덕과 푸른 만이 한 장에 담겨요. 길가 전망대라 오래 머물기보다 사진을 찍고 다음 장소로 넘어가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