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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탁 마젤란 기념비

괌 하갓냐·남부 해안 · 명소

Magellan Monument Umatac

명소역사·유적야외

1521년 세계 일주 항해 중이던 마젤란 함대가 괌에 처음 닿은 곳으로 전해지는 우마탁 마을에 세워진 기념비입니다. 정확한 상륙 지점을 두고는 학자들 사이에 이견이 있지만, 우마탁은 오래전부터 유럽인이 괌을 처음 만난 장소로 기려져 왔습니다. 기념비는 마을 길가에 선 소박한 탑이라 잠깐 둘러보는 정도면 충분하고, 바로 옆 산 디오니시오 성당과 옛 성당 터, 만을 가로지르는 우마탁 다리를 함께 보면 작은 바닷가 마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해마다 3월 초 무렵에는 이 일을 기념하는 행사가 마을에서 열려 차모로 음식과 공연이 펼쳐집니다. 마젤란의 도착은 이후 스페인 지배로 이어진 출발점이기도 해서, 현지에서는 축하와 성찰이 함께 담긴 날로 받아들여집니다. 주민들이 사는 마을이니 집 앞에 차를 세우지 말고 길가 공터를 이용하세요.

언덕 위 솔레다드 요새와 묶어 30분 정도 머무는 일정이 알맞습니다.

가는 법

하갓냐에서 서해안 도로를 따라 차로 40분 안팎, 우마탁 마을 안 길가에 있습니다.

가기 좋은 때
솔레다드 요새를 오가는 길의 오후가 좋습니다.
함께 가면
언덕 위 솔레다드 요새, 북쪽의 세티 베이 전망대와 함께 묶으세요.
어울리는 동행
부모님, 혼자
현지 팁
마을 길가의 작은 기념비라 오래 머물 곳은 아니에요. 옆 성당과 우마탁 다리를 함께 보고 솔레다드 요새로 올라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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