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로 떠날지도여행 일정 짜기

따히엔 맥주 거리

하노이 구시가지·동쑤언·롱비엔 · 야경

Phố Tạ Hiện

야경야경맛집·먹거리야외

구시가지 동쪽 따히엔 거리와 주변 골목에 맥주집이 모여 있는 하노이의 밤거리입니다. 해가 지면 가게마다 낮은 플라스틱 의자와 탁자를 길 위까지 내놓고, 밤이 깊어질수록 현지 젊은이와 배낭여행자가 뒤섞여 골목이 꽉 찹니다. 이 거리의 상징은 비어허이라 불리는 생맥주로, 그날 만든 가벼운 맥주를 아주 싼값에 잔으로 마실 수 있습니다.

안주로는 땅콩, 말린 오징어 구이, 감자튀김, 꼬치구이 같은 메뉴가 흔하고 가게마다 값 차이가 커서 메뉴판을 먼저 보고 시키는 편이 안전합니다. 경찰 단속 시간에는 길에 깔린 의자를 급히 걷어 들이는 풍경이 벌어지기도 하니 놀라지 마세요. 음악 소리가 크고 사람들로 붐벼 조용히 대화하기는 어렵고, 술집 위주라 아이와 함께 가기에는 맞지 않습니다.

밤늦게까지 소란스러운 편이라 이 골목 바로 옆 숙소는 소음을 감안해야 합니다. 술을 마신 뒤에는 오토바이 택시보다 그랩 차량을 부르는 편이 안전합니다.

가는 법

호안끼엠 호수 북쪽에서 구시가지 안쪽으로 걸어서 10분 안팎이며, 마마이 거리와 이어져 있습니다.

가기 좋은 때
의자가 거리를 가득 채우는 밤 8시에서 11시 사이가 가장 분위기가 뜨겁습니다.
함께 가면
주말이라면 구시가지 주말 야시장을 먼저 보고 넘어오고, 가까운 마마이 옛집은 낮에 미리 들러 두세요.
어울리는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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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팁
골목 양쪽에 낮은 플라스틱 의자가 깔리는 밤 8시 이후가 절정이에요. 생맥주 비어허이는 싸지만 안주값은 가게마다 달라 메뉴판 가격을 먼저 보고 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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