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사추이 프롬나드·스타의 거리
홍콩 침사추이·서구룡·조던 · 명소
尖沙咀海濱花園 星光大道
침사추이 남쪽 끝 바닷가를 따라 난 산책로로, 홍콩 여행 사진에서 가장 자주 보는 홍콩섬 스카이라인이 바로 이 자리에서 찍은 장면입니다. 시계탑 앞에서 시작해 동쪽으로 걸으면 홍콩 영화인들의 손도장과 이소룡 동상이 놓인 스타의 거리로 이어집니다. 낮에는 바다 건너 빌딩 숲이 또렷하게 보이고, 해가 지면 건물마다 조명이 켜지면서 물 위로 빛이 번집니다.
매일 저녁 8시에 음악과 레이저를 맞춘 심포니 오브 라이츠가 20년 넘게 이어져 왔고 2026년 9월까지도 열렸습니다. 다만 홍콩 정부가 2026년 하반기에 이 공연을 끝내고 명절과 행사 때 여는 다른 형태의 조명 쇼로 바꾸겠다고 발표했으며 마지막 공연 날짜는 아직 나오지 않아, 방문 시점에는 열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공연이 없어도 건물 조명은 그대로 켜지므로 야경 자체는 변함이 없습니다.
난간 앞자리는 저녁 7시 무렵부터 차기 시작하니 조금 일찍 나가 자리를 잡으세요. 바닷바람이 세서 겨울 저녁에는 생각보다 춥습니다.
가는 법
MTR 침사추이역이나 이스트 침사추이역에서 바다 쪽으로 걸어서 10분 안팎입니다.
- 가기 좋은 때
- 해 지기 30분 전부터 건물 조명이 다 켜지는 저녁 8시 전후까지가 가장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스타페리 부두와 홍콩 예술관이 산책로에 붙어 있고, 저녁 식사는 제이드 가든 스타하우스점으로 이어 가기 편합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친구, 아이와 가족, 부모님, 혼자
- 현지 팁
- 해가 지기 30분쯤 전에 자리를 잡으면 노을과 야경을 이어서 볼 수 있어요. 매일 저녁 8시의 레이저 쇼는 2026년 하반기 종료가 예고되어 있고 마지막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으니 가기 전에 운영 여부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