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 이본
홍콩 홍콩섬 남부(오션파크·리펄스베이·스탠리) · 카페
Mamie Yvonne 赤柱大街
프랑스 브르타뉴 지방의 크레페와 갈레트를 전문으로 하는 작은 가게로, 스탠리 메인 스트리트의 동쪽 끝자락에 있습니다. 갈레트는 메밀가루 반죽을 얇게 부쳐 네 귀퉁이를 접은 식사용 크레페로, 햄과 치즈, 달걀을 올린 기본 메뉴부터 훈제 연어나 버섯을 넣은 것까지 종류가 다양합니다. 메밀 특유의 구수한 맛이 있어 한국 사람 입에도 낯설지 않습니다.
달콤한 크레페는 버터와 설탕만 뿌린 단순한 것부터 소금 캐러멜, 초콜릿, 과일을 올린 것까지 고를 수 있고 값은 식사용보다 낮습니다. 브르타뉴식으로 사과 발효주를 곁들이는 손님도 있습니다. 홍콩에 사는 프랑스인들이 찾는 가게여서 맛이 현지식에 가깝다는 평을 듣습니다.
스탠리에서 딤섬이나 국수 대신 가볍게 한 끼를 해결하거나 산책 중간에 달콤한 것을 먹으며 쉬기에 알맞습니다. 영업시간과 쉬는 날은 계절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지도 앱에서 확인하고 가세요.
가는 법
스탠리 빌리지 버스 정류장에서 시장 골목을 지나 스탠리 메인 스트리트 동쪽 끝까지 걸어서 5분 안팎입니다.
- 가기 좋은 때
- 산책 중간에 쉬어 가는 오후 3시 전후가 한가하고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스탠리 마켓 골목을 빠져나오면 바로이고, 머레이 하우스·스탠리 해변 산책로를 걸은 뒤 저녁은 더 클래식 스푼으로 이어 가기 편합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아이와 가족
- 현지 팁
- 메밀 반죽에 달걀과 햄을 올린 식사용 갈레트와 달콤한 크레페가 함께 있어요. 바다 쪽 자리는 금방 차니 조금 이른 오후에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