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피 섬
코타키나발루 툰구 압둘 라만 섬·수트라하버 · 공원·자연
Pulau Sapi
가야 섬 바로 남서쪽에 붙어 있는 작은 섬으로, 해변이 좁은 대신 물이 맑고 얕아 스노클링하기 좋은 섬으로 이름이 높습니다. 사바 관광청은 사피 섬과 마무틱 섬 주변 물살이 순해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이나 초보자에게 알맞다고 소개해요. 해변 근처에서도 열대어 떼가 쉽게 보이고, 섬 뒤쪽으로 짧은 숲길이 나 있어 물놀이 사이에 산책을 할 수도 있습니다.
섬에는 간단한 식당과 화장실, 샤워 시설, 장비 대여 노점이 있지만 섬이 작아 점심 무렵에는 투어 손님이 한꺼번에 몰려 해변이 북적입니다. 그래서 사피 섬을 첫 번째 섬으로 삼아 오전에 다녀오고, 붐비기 시작하면 다른 섬으로 옮기는 순서가 효율적이에요. 가야 섬에서 사피 섬으로 바다 위를 건너는 짚라인인 코랄 플라이어의 도착 지점도 이 섬에 있습니다.
해양공원 입장료는 하루 단위라 같은 날 다른 섬에서 다시 내지 않아도 됩니다.
가는 법
제셀턴 포인트에서 스피드보트로 15~20분 안팎이며, 마누칸 섬과 묶은 왕복표가 흔합니다.
- 가기 좋은 때
- 투어 손님이 몰리기 전인 오전 9시에서 10시 반 사이가 가장 한적합니다.
- 함께 가면
- 코랄 플라이어 짚라인을 타 보거나 오후에 마누칸 섬으로 옮겨 넓은 해변에서 쉬어 보세요.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친구, 아이와 가족, 혼자
- 현지 팁
- 작은 섬이라 점심 무렵에는 해변이 붐비니 오전에 먼저 들르고 오후에 다른 섬으로 옮기는 순서가 편해요. 스노클 장비는 현장에서도 빌리지만 마스크는 개인 것을 챙기면 위생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