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탄 압둘 사마드 빌딩
쿠알라룸푸르 차이나타운·메르데카 광장 · 명소
Bangunan Sultan Abdul Samad
메르데카 광장 동쪽에 길게 늘어선 붉은 벽돌 건물로, 영국 식민지 시절 관청으로 지어졌습니다. 중앙의 시계탑과 구리 돔, 무어 양식 아치가 어우러진 독특한 외관 덕분에 쿠알라룸푸르를 소개하는 사진에 자주 등장합니다. 내부는 공공기관이 쓰는 경우가 많아 관광객은 주로 바깥에서 건물을 감상하고, 광장 건너편 잔디밭 끝에서 보면 건물 전체가 한 화면에 들어옵니다.
밤에는 건물 윤곽을 따라 조명이 켜져 낮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 야경 사진을 찍으러 저녁에 다시 오는 사람도 많습니다. 건물 앞 인도는 차량 통행이 잦은 도로와 맞닿아 있으니 사진을 찍을 때 차도로 내려서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바로 뒤편으로 강 합류 지점과 마스지드 자멕이 이어져 짧은 산책 코스를 만들기 좋습니다.
독립기념일 같은 국가 행사 때는 건물 앞 도로가 통제되기도 합니다.
가는 법
LRT 마스지드 자멕역에서 걸어 5분 안팎, 메르데카 광장 맞은편입니다.
- 가기 좋은 때
- 건물에 조명이 들어오는 해 진 뒤에 가장 아름답습니다.
- 함께 가면
- 메르데카 광장을 가로질러 걷고 리버 오브 라이프 강변에서 마스지드 자멕을 바라보세요.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친구, 부모님, 혼자
- 현지 팁
- 구리 돔과 시계탑이 있는 옛 관청 건물로 주로 바깥에서 감상해요. 광장 건너편 잔디 끝에서 보면 건물 전체가 한 화면에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