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XKL
쿠알라룸푸르 차이나타운·메르데카 광장 · 전시·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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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문을 연 옛 극장 건물을 되살린 복합 문화 공간입니다. 두 차례 화재를 겪고 오랫동안 버려져 있던 건물을 그대로 살려 불에 그을린 벽돌과 골조가 드러난 내부가 독특한 분위기를 만듭니다. 안에는 대형 할인 서점과 커피 가게, 자전거 가게, 공예 상점이 들어서 있고, 여러 젊은 요리사의 가게가 모인 푸드홀도 운영됩니다.
전시와 공연, 상영회, 워크숍 같은 프로그램이 수시로 열려 방문할 때마다 분위기가 조금씩 다르고, 일정은 누리집에서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내라 소나기를 피하기 좋고, 바로 옆 페탈링 거리의 노점 분위기와는 결이 달라 차이나타운의 새로운 얼굴을 보고 싶을 때 들르면 좋습니다. 서점 구역은 책 사이 통로가 미로처럼 이어져 있어 둘러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푸드홀은 점심과 저녁 시간에 문을 여는 가게가 많아 식사 장소로도 쓸 만합니다.
가는 법
LRT·MRT 파사르 스니역이나 메르데카역에서 잘란 술탄 방향으로 걸어 5분 안팎입니다.
- 가기 좋은 때
- 더운 한낮이나 소나기가 오는 오후에 실내 일정으로 넣으면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콰이차이홍 벽화 골목과 페탈링 거리, 신세시야 사원이 모두 걸어서 몇 분 거리입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친구, 혼자
- 현지 팁
- 불탄 옛 극장을 고친 문화 공간으로 서점과 카페, 푸드홀이 들어 있어요. 전시와 행사는 기간마다 바뀌니 누리집 일정을 보고 가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