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후쿠지
교토 교토역·후시미이나리·우지 · 명소
東福寺
도후쿠지는 교토 남동쪽에 자리한 큰 선종 사찰로, 가을이면 계곡을 가득 메운 단풍으로 이름이 높습니다. 경내를 가로지르는 계곡 위에 지붕 달린 나무다리가 세 개 놓여 있는데, 그 가운데 통천교 위에서 내려다보는 붉은 단풍의 바다가 대표 풍경입니다. 다리를 건너 개산당까지 이어지는 구역과 본방의 방장 정원은 각각 관람료를 받습니다.
방장을 둘러싼 네 개의 정원은 근대 조경가가 설계한 것으로, 이끼와 네모난 돌을 바둑판처럼 엇갈려 놓은 북쪽 정원이 사진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거대한 삼문과 본당, 옛 선방과 욕실 같은 건물은 표 없이 바깥에서 볼 수 있습니다. 단풍철이 아니면 놀랄 만큼 한적해서 초여름 푸른 단풍을 보러 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가을 관람 기간에는 요금과 관람 시간이 달라지고 해마다 날짜가 바뀌므로 공식 안내를 확인해야 합니다. 경내가 넓어 다 돌려면 한 시간 남짓 걸립니다.
가는 법
JR 나라선 또는 게이한 도후쿠지역에서 걸어서 10분 안팎입니다. 교토역에서 JR로 한 정거장입니다.
- 가기 좋은 때
- 11월 중순에서 12월 초 단풍철이 절정이고, 한적하게 보려면 초여름 신록도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남쪽으로 한 정거장이면 후시미이나리 타이샤이고, 북쪽으로 버스를 타면 산주산겐도 쪽으로 이어지지만 같은 권역에서는 교토 타워와 묶는 편이 편합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부모님, 혼자
- 현지 팁
- 단풍 절정기에는 통천교 요금이 오르고 다리 위 촬영을 금지하는 날이 있어요. 그 시기에는 문 여는 시간에 맞춰 가는 것이 좋고, 방장 정원은 표를 따로 삽니다.
- 예약
- 단풍철에는 요금과 관람 시간이 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