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로 떠날지도여행 일정 짜기

아라시야마 대나무 숲

교토 아라시야마·사가노 · 공원·자연

嵐山 竹林の小径

공원·자연자연·공원사진 명소야외

아라시야마 대나무 숲은 덴류지 북쪽에서 오코치 산장 앞까지 이어지는 수백 미터의 산책로입니다. 길 양쪽으로 굵은 맹종죽이 하늘을 가릴 만큼 높이 솟아 있어 한낮에도 초록빛 그늘이 집니다. 바람이 불면 대나무끼리 부딪히는 소리와 잎이 스치는 소리가 나는데, 이 소리가 일본의 소리 풍경으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길 중간에는 인연을 맺어 준다는 작은 노노미야 신사가 있어 검은 통나무 도리이 앞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이 많습니다. 숲길 자체는 누구나 걸을 수 있는 무료 길이고 문이 따로 없습니다. 다만 워낙 유명해져서 오전 10시가 넘으면 사람에 밀려 걷게 되고, 대나무에 낙서를 하는 일이 문제가 되어 일부 구간에 울타리가 생겼습니다.

덴류지 북문으로 나오면 숲길 한가운데로 바로 이어지므로 절 정원을 먼저 보고 숲으로 나오는 순서가 효율적입니다. 여름에는 모기가 많으니 긴 옷이나 기피제를 준비하세요.

가는 법

JR 사가아라시야마역에서 걸어서 10분 안팎, 란덴 아라시야마역에서는 7분 안팎입니다.

가기 좋은 때
사람이 거의 없는 아침 7시에서 8시 사이가 가장 좋습니다.
함께 가면
덴류지 북문과 맞닿아 있고, 숲을 빠져나와 사가노 도롯코 열차의 도롯코 아라시야마역으로 가거나 도게쓰교 쪽으로 내려올 수 있습니다.
어울리는 동행
연인, 친구, 부모님, 혼자
현지 팁
사진 속 한적한 풍경은 아침 8시 전에만 가능해요. 낮에는 인력거 전용 길과 보행로가 나뉘어 있으니 울타리 안으로 들어가거나 대나무에 글씨를 새기지 마세요. 길이 생각보다 짧아 15분이면 통과합니다.

아라시야마·사가노의 다른 장소

교토 장소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