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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다이지

교토 나라(나라 공원·도다이지·나라마치) · 명소

東大寺

명소역사·유적사진 명소전시·문화실내

도다이지는 8세기 쇼무 천황이 나라의 평안을 빌며 세운 절로, 나라 여행의 중심이 되는 곳입니다. 본당인 대불전에는 높이 15미터에 이르는 청동 비로자나불 좌상이 모셔져 있어 흔히 나라의 대불이라고 부릅니다. 대불전 건물은 화재로 두 번 다시 지어 원래보다 폭이 줄었는데도 세계 최대급 목조 건축으로 꼽힙니다.

안으로 들어서는 순간 불상의 크기에 눈높이가 맞지 않아 한참 올려다보게 되고, 손바닥 하나에 어른 여럿이 올라설 수 있을 정도라는 설명이 실감 납니다. 불상 둘레를 한 바퀴 돌며 옆의 보살상과 사천왕상, 옛 가람 모형을 볼 수 있습니다. 대불전으로 가는 길목의 남대문에는 가마쿠라 시대 조각가들이 만든 8미터 높이의 금강역사상 한 쌍이 서 있어 이것만으로도 볼 가치가 충분합니다.

대불전 관람료는 공식 안내 기준이며 박물관과 묶은 표도 있습니다. 문은 아침 일찍 열어 저녁 5시대에 닫습니다.

가는 법

긴테쓰 나라역에서 걸어서 20분 안팎이고, 시내 순환 버스를 타면 도다이지 다이부쓰덴·가스가타이샤마에 정류장에서 5분쯤 걷습니다.

가기 좋은 때
단체 관람객이 오기 전인 오전 8시에서 9시 사이가 가장 여유롭습니다.
함께 가면
대불전을 본 뒤 동쪽 언덕의 니가쓰도로 올라갔다가 나라 공원을 가로질러 가스가 타이샤로 넘어가는 순서가 자연스럽습니다.
어울리는 동행
연인, 친구, 아이와 가족, 부모님, 혼자
현지 팁
대불 뒤쪽 기둥에 대불 콧구멍과 같은 크기라는 구멍이 뚫려 있어요. 통과하면 무병장수한다고 해서 아이들이 줄을 서는데, 어른은 끼일 수 있으니 무리하지 마세요. 남대문 금강역사상도 놓치지 말고 올려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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