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문섬
나트랑 남부(꺼우다 항·혼째섬) · 공원·자연
Hòn Mun
혼문섬은 나트랑 만 바깥쪽에 있는 해양 보호 구역의 중심 섬으로, 스노클링과 스쿠버 다이빙 투어가 가장 많이 찾는 목적지입니다. 검은 바위 절벽 때문에 흑단 섬이라는 이름이 붙었고 주변 바다는 나트랑 일대에서 물이 가장 맑은 편에 속합니다. 여행자들은 대개 남쪽 항구에서 출발해 혼문섬과 주변 섬 두세 곳을 도는 호핑 투어에 참여합니다.
배 위에서 뛰어내려 스노클링을 하고, 선상이나 섬 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뒤 해변에서 쉬다가 오후 서너 시쯤 돌아오는 일정이 보통입니다. 패러세일링과 시워킹, 체험 다이빙은 현장에서 추가 요금을 내고 선택합니다. 산호 상태는 구역에 따라 차이가 커서 기대만큼 화려하지 않다는 후기도 있으니 맑은 바다에서 물놀이를 즐긴다는 마음으로 가면 좋습니다.
섬에서는 민물 샤워와 의자 이용에 따로 돈을 받습니다. 우기인 10월에서 12월 사이에는 파도가 높아 배가 뜨지 않는 날이 잦고 물도 탁해집니다. 뱃멀미가 있다면 약을 미리 먹어 두세요.
가는 법
시내 남쪽 항구에서 투어 보트로 40분에서 한 시간 걸리며 대부분의 투어 상품에 호텔 왕복 차량이 포함됩니다.
- 가기 좋은 때
- 바다가 잔잔하고 시야가 맑은 3월에서 8월 사이 오전 출발이 가장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투어를 마치고 항구로 돌아와 탄쓰엉 해산물에서 저녁을 먹거나, 다른 날 혼땀섬과 빈원더스 나트랑을 따로 잡는 편이 체력에 맞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친구
- 현지 팁
- 호핑 투어는 호텔 픽업과 점심이 포함된 상품인지, 섬 입장료와 장비 대여료가 따로인지 예약 전에 확인하세요. 해파리가 보이는 철에는 긴소매 래시가드가 도움이 됩니다.
- 예약
- 호핑 투어 상품을 전날까지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