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총 카페
나트랑 북부(담 시장·포나가르·혼총) · 카페
Hòn Chồng Cafe
혼총 카페는 혼총곶 관광지 안 언덕 자리에 있는 전망 카페로, 겹겹이 쌓인 바위 곶과 나트랑 만을 한자리에서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나트랑의 바다 전망 카페를 꼽는 현지 안내 글에 빠지지 않고 오르는 이름이기도 합니다. 지붕 아래 야외 좌석이 대부분이고 바닷바람이 그대로 불어 들어 냉방이 없어도 견딜 만합니다.
왼쪽으로는 둥근 화강암 바위들이, 오른쪽으로는 시내의 고층 호텔과 긴 해안선이 한 화면에 들어와 사진을 찍으러 오는 현지 젊은이가 많습니다. 메뉴는 베트남식 연유 커피와 코코넛 음료, 과일 주스 같은 익숙한 구성이고 값은 전망에 비하면 수수한 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음료 맛보다 풍경을 즐기러 가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기대와 어긋나지 않습니다.
아침 일곱 시쯤부터 밤 열 시 무렵까지 문을 여는 것으로 소개되지만 관광지 운영 시간과 날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관광지 입장권이 있어야 들어갈 수 있는 자리인지는 매표소에서 먼저 물어보세요. 비바람이 치는 날에는 자리가 젖으니 맑은 날을 골라 가는 편이 좋습니다.
가는 법
혼총곶 관광지 입구 쪽 언덕에 있으며 시내에서는 팜반동 해안도로를 따라 그랩으로 12분 안팎입니다.
- 가기 좋은 때
- 바위 지대를 둘러본 뒤 볕이 약해지는 오후 네 시 이후에 올라와 쉬는 순서가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혼총곶 관람과 한 번에 묶이고, 뜨똔사 선착장과 혼총 해변이 모두 가까이 있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친구, 부모님, 혼자
- 현지 팁
- 바다 쪽 가장자리 자리가 명당이라 먼저 자리를 확인하고 주문하세요. 한낮에는 볕이 뜨거우니 바위 지대를 다 둘러본 뒤 해가 기우는 시간에 올라와 쉬면 훨씬 쾌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