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르담 대성당
파리 시테섬·생루이섬·라탱 지구 · 명소
Cathédrale Notre-Dame de Paris
노트르담 대성당은 2019년 화재로 지붕과 첨탑을 잃은 뒤 5년 넘는 복원을 거쳐 2024년 12월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다시 세운 첨탑과 새로 짠 참나무 지붕틀은 겉에서 보이고, 안으로 들어가면 그을음을 벗겨 낸 석회암 벽이 놀랄 만큼 밝아 예전 사진 속 어두운 성당과 같은 곳인가 싶을 정도입니다. 남북의 장미창 스테인드글라스는 오후 햇빛이 들 때 가장 선명합니다.
입장은 따로 돈을 받지 않고 줄을 서서 들어갈 수 있지만, 공식 사이트에서 무료 시간 예약을 해 두면 기다리는 시간이 크게 줄어듭니다. 평일은 아침 7시 50분부터, 주말은 8시 15분부터 열고 목요일은 밤 10시까지 문을 엽니다. 종탑은 별도 유료 관람으로 424개 계단을 올라야 하며 따로 예약해야 합니다.
성당 앞 광장 바닥의 원점 표지는 프랑스 도로 거리의 기준점입니다.
가는 법
메트로 4호선 시테역이나 RER B·C선 생미셸-노트르담역에서 걸어서 5분 안팎입니다.
- 가기 좋은 때
- 관광객이 몰리기 전 평일 아침이나 목요일 저녁 늦은 시간이 한산합니다.
- 함께 가면
- 걸어서 생트샤펠과 콩시에르주리로 이어지고, 다리를 건너면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가 바로 보입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친구, 아이와 가족, 부모님, 혼자
- 현지 팁
- 입장은 무료이고 공식 사이트에서 무료 시간 예약을 하면 줄을 줄일 수 있어요. 미사 중에는 일부 구역이 통제되니 조용히 움직이세요.
- 예약
- 무료 입장 시간 예약 가능, 탑은 유료 별도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