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 앤 컴퍼니
파리 시테섬·생루이섬·라탱 지구 · 쇼핑
Shakespeare and Company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는 노트르담 맞은편 센강 왼쪽 강변에 있는 영어 책 전문 서점입니다. 1950년대에 문을 연 지금의 가게는 그 이전 시대 같은 이름의 전설적인 서점의 정신을 이어받았다고 하고, 헤밍웨이와 피츠제럴드 이야기가 늘 따라붙습니다. 초록색 간판 아래 문을 열고 들어가면 천장까지 닿는 책장과 좁은 나무 계단, 낡은 의자와 피아노가 놓인 2층 서재가 미로처럼 이어지는데, 2층 책은 사지 않고 앉아서 읽어도 됩니다. 젊은 작가들이 책장 사이 침대에서 묵으며 일을 돕던 전통으로도 유명합니다.
안에서는 촬영을 제한하니 안내문을 확인하고, 사진은 바깥 간판과 노트르담이 함께 나오는 각도로 찍으면 좋습니다. 책을 사면 첫 장에 서점 도장을 찍어 주어 파리 기념품으로 그만입니다. 서점 앞 작은 벤치와 초록 진열대에는 중고 문고본이 놓여 있어 지나가다 구경하기 좋습니다.
가는 법
메트로 4호선 생미셸역이나 RER 생미셸-노트르담역에서 걸어서 3분 거리입니다.
- 가기 좋은 때
- 관광객이 적은 오전 10시 전후가 책장 사이를 둘러보기 편합니다.
- 함께 가면
- 바로 옆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다리를 건너 노트르담 대성당으로 가세요.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친구, 혼자
- 현지 팁
- 서점 안은 사진 촬영이 제한되니 안내문을 확인하세요. 산 책에 서점 도장을 찍어 주는 것이 소소한 기념품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