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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테온

파리 시테섬·생루이섬·라탱 지구 · 명소

Panthéon

명소역사·유적전시·문화실내

판테온은 라탱 지구 언덕 꼭대기에 선 거대한 돔 건물로, 원래 성당으로 지었다가 프랑스를 빛낸 위인들을 모시는 국립 묘소가 되었습니다. 신전처럼 기둥이 늘어선 정면을 지나 들어가면 높은 돔 아래 텅 빈 홀 한가운데에 푸코의 진자가 천천히 흔들리고 있어, 지구가 돈다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는 실험 장치로 유명합니다. 지하 묘소로 내려가면 볼테르와 루소, 빅토르 위고, 에밀 졸라, 마리 퀴리 같은 이름이 차례로 나오고, 최근에 안장된 인물의 방도 있습니다.

요금은 계절에 따라 13유로에서 16유로 선이고 날마다 엽니다. 여름철에는 돔 바깥 회랑으로 올라가는 별도 관람이 열려 파리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실내가 넓고 서늘해 한여름 더위를 피하는 곳으로도 좋습니다.

정면 계단에 앉으면 언덕 아래로 뤽상부르 정원 쪽 거리가 곧게 내려다보입니다.

가는 법

RER B선 뤽상부르역에서 오르막으로 걸어서 7분 안팎, 메트로 10호선 카르디날르무안역에서도 가깝습니다.

가기 좋은 때
빛이 돔 안으로 길게 들어오는 오후가 진자를 보기에 좋습니다.
함께 가면
언덕을 내려가 뤽상부르 정원에서 쉬거나 브라스리 발자르에서 식사하면 동선이 이어집니다.
어울리는 동행
부모님, 혼자
현지 팁
요금은 계절에 따라 13~16유로 선이에요. 지하 묘소에 볼테르와 빅토르 위고, 퀴리 부부가 잠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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