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 앤 컴퍼니 카페
파리 시테섬·생루이섬·라탱 지구 · 카페
Shakespeare and Company Café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 카페는 같은 이름의 서점 바로 옆 모퉁이에 2015년 무렵 문을 연 작은 카페입니다. 서점에서 산 책을 펼쳐 들고 들어오는 손님이 많아 분위기가 조용하고, 창가 자리에 앉으면 강 건너 노트르담의 탑이 정면으로 보입니다. 커피는 파리 로스터리 원두를 쓰고, 당근 케이크와 바나나 브레드, 베이글 같은 영미식 간식이 함께 나와 프랑스식 카페와 결이 조금 다릅니다.
자리가 몇 개 없어 대부분 음료를 받아 들고 바로 앞 르네비비아니 광장으로 가는데, 이 작은 공원에는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로 알려진 아카시아가 버팀목에 기대어 서 있습니다. 주말 오후에는 주문 줄이 바깥까지 이어지니 서점 구경 전에 먼저 음료를 받아 두는 편이 낫습니다. 매장이 좁아 노트북을 오래 펴 두기보다 짧게 머물다 가는 분위기입니다.
가는 법
메트로 4호선 생미셸역에서 강변을 따라 걸어서 3분 거리입니다.
- 가기 좋은 때
- 서점이 붐비기 전 오전 시간에 커피를 받아 공원에서 마시기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옆 서점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를 둘러본 뒤 다리를 건너 노트르담 대성당으로 이어 가세요.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친구, 혼자
- 현지 팁
- 서점 바로 옆 작은 카페라 창가 자리에서 노트르담이 보여요. 자리가 적어 음료를 받아 앞 공원 벤치에서 마시는 사람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