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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 브랑리 박물관

파리 에펠탑·앵발리드·샹젤리제·개선문 · 전시·박물관

Musée du quai Branly - Jacques Chirac

전시·박물관전시·문화자연·공원실내월요일 휴무

케 브랑리 박물관은 에펠탑 바로 옆 센강 변에 있는 박물관으로, 아프리카와 아시아, 오세아니아, 아메리카 원주민의 가면과 조각, 직물, 생활 도구를 모아 둔 곳입니다. 건축가 장 누벨이 설계한 건물은 바깥벽 한 면이 식물로 뒤덮인 수직 정원이고, 유리벽 너머 울창한 정원이 도심 소음을 막아 줍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하얀 경사로를 따라 올라가 어둑한 전시장에 닿는데, 조명을 낮춘 공간에서 대륙별로 이어지는 유물들이 낯설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만듭니다.

아이들은 커다란 가면과 토템 앞에서 오래 머물고, 어른들은 유럽 바깥 예술을 이렇게 한꺼번에 볼 기회가 드물어 의외로 만족도가 높습니다.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열고 월요일 휴관, 목요일은 밤 10시까지 엽니다. 건물 아래 정원은 표 없이도 거닐 수 있습니다.

전시장 안이 어두운 편이라 휴대폰 화면 밝기를 낮추고 플래시는 끄고 다니세요.

가는 법

RER C선 퐁드랄마역에서 걸어서 3분, 메트로 9호선 알마마르소역에서 다리를 건너 5분입니다.

가기 좋은 때
에펠탑에 오르기 전 오후나 목요일 야간 개장 시간이 좋습니다.
함께 가면
걸어서 5분이면 에펠탑이고, 다리를 건너면 바토무슈 센강 유람선 선착장입니다.
어울리는 동행
아이와 가족, 혼자
현지 팁
월요일 휴관이고 목요일은 밤 10시까지 열어요. 건물 아래 정원은 무료라 에펠탑 가기 전 잠깐 걷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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