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알란 본점
파리 생제르맹·오르세·뤽상부르 · 카페
Poilâne
푸알란은 1932년 셰르슈미디 거리에 문을 연 빵집으로, 장작 화덕에서 구운 커다란 둥근 사워도우 빵 하나로 세계적인 이름을 얻은 곳입니다. 지하 작업장에서 지금도 장작불로 빵을 굽고, 회색빛 통밀 반죽에 P자를 새긴 둥근 빵은 지름이 수십 센티미터라 보통은 4분의 1이나 반 덩이로 잘라 달라고 해서 무게로 값을 냅니다. 겉은 두껍고 속은 촉촉하며 은은한 신맛이 있어 버터나 치즈, 햄과 잘 어울리고, 며칠이 지나도 맛이 쉽게 변하지 않아 여행 중 아침 식사용으로 사 두기 좋습니다.
버터 향 가득한 작은 쿠키 퓌니옹은 틴 케이스에 담아 팔아 선물로 인기가 높고, 사과 파이 같은 과자류도 있습니다. 매장은 빵을 사서 나오는 작은 가게라 앉을 자리가 없으니 근처 뤽상부르 정원이나 숙소로 가져가세요. 주말 오전에는 동네 사람들로 줄이 섭니다.
가는 법
메트로 10·12호선 세브르-바빌론역이나 4호선 생쉴피스역에서 걸어서 5분 안팎입니다.
- 가기 좋은 때
- 빵이 막 나오는 평일 오전 시간이 가장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걸어서 5분 거리 르 봉 마르셰 식품관과 생쉴피스 성당을 함께 묶기 좋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부모님, 혼자
- 현지 팁
- 매장은 빵을 사서 나오는 곳이라 자리가 없어요. 큰 사워도우는 4분의 1이나 반 덩이로 잘라 달라고 하면 되고 버터 쿠키 퓌니옹은 선물용으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