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상하이 신톈디·티엔즈팡·옛 프랑스 조계 · 전시·박물관
大韩民国临时政府旧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는 1919년 상하이에서 수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1920년대 후반부터 1930년대 초까지 사용한 건물로, 마당루의 좁은 스쿠먼 골목 안에 있습니다. 3층짜리 작은 연립주택을 복원해 집무실과 회의실, 요인들의 숙소를 당시 모습대로 꾸며 놓았고, 옆 건물에는 임시정부의 활동과 독립운동가들의 자료를 정리한 전시실이 있습니다. 김구 선생의 집무실을 비롯한 공간들이 생각보다 비좁고 소박해, 타국의 골목에서 나라를 되찾기 위해 버틴 시간을 실감하게 됩니다. 관람은 짧으면 30분이면 충분하지만 전시 설명을 차분히 읽으면 한 시간 가까이 걸립니다. 2026년에는 8월 1일부터 9월 14일까지 보수 공사로 임시 휴관했던 만큼, 방문 전에 운영 여부와 관람 방식을 공식 채널이나 한국 측 안내로 확인하세요.
소액의 입장료가 있고 신분 확인을 할 수 있어 여권을 챙기는 것이 좋으며, 실내가 좁아 단체 관람과 겹치면 잠시 기다려야 할 수 있습니다.
가는 법
13호선 마당루역이나 10호선 신톈디역에서 마당루를 따라 걸어 5분 안팎입니다.
- 가기 좋은 때
- 단체 방문이 몰리기 전인 오전 이른 시간이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관람 뒤 바로 옆 신톈디를 걷고, 광밍춘이나 라오런허에서 상하이식 식사를 하면 반나절 코스가 됩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아이와 가족, 부모님, 혼자
- 현지 팁
- 2026년 8월부터 9월 중순까지 보수 공사로 문을 닫았던 적이 있어 가기 전에 운영 여부를 꼭 확인하세요. 여권을 챙기고 내부는 좁아 단체 관람과 겹치면 기다릴 수 있습니다.
- 예약
- 여권 지참, 방문 전 운영 여부와 예약 방식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