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영화박물관
상하이 쉬자후이·우캉루·웨스트번드 · 전시·박물관
上海电影博物馆
상하이 영화박물관은 중국 영화 산업의 출발지였던 상하이 영화 촬영소 자리에 세운 박물관으로, 시정부 안내 기준 입장료는 1인 60위안입니다. 1930년대 상하이 영화 황금기의 스타들과 포스터, 촬영 장비부터 현대 중국 영화까지 시대별로 전시가 이어지며, 옛 영화관을 재현한 공간에서 흑백 영화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박물관의 장점은 보는 전시에 그치지 않고 직접 해 보는 체험이 많다는 점으로, 녹음실에서 영화 장면에 효과음을 입혀 보거나 촬영 세트 앞에서 배우처럼 연기해 보는 코너는 아이와 어른 모두 즐거워합니다. 영화 거리를 재현한 입구 공간은 사진을 찍기 좋은 배경이 됩니다.
중국어 설명이 많지만 영상과 실물 전시가 풍부해 내용을 따라가기 어렵지 않습니다. 실내 박물관이라 비가 오는 날 쉬자후이 일정의 대안으로 쓰기 좋으며, 둘러보는 데 한두 시간이 걸립니다. 요금과 운영 시간, 쉬는 날은 바뀔 수 있으니 방문 전에 확인하세요.
가는 법
1·9·11호선 쉬자후이역에서 차오시베이루를 따라 남쪽으로 걸어 15분 안팎입니다.
- 가기 좋은 때
- 체험 코너가 덜 붐비는 평일 오전이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쉬자후이 성당과 쉬자후이 장서루를 본 뒤 들르고, 저녁은 딘타이펑 쉬자후이센터점에서 먹으면 좋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아이와 가족, 혼자
- 현지 팁
- 옛 영화 촬영소 자리에 세운 박물관으로 직접 녹음이나 촬영을 흉내 내는 체험 코너가 있어요. 비 오는 날 쉬자후이 일정의 대안으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