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테니얼 파크
시드니 서리힐스·패딩턴·뉴타운 · 공원·자연
Centennial Park
시드니 동부 도심 가까이에 펼쳐진 대형 공원으로, 넓은 잔디밭과 연못, 야자수 길 사이로 자전거 도로와 승마 길이 따로 나 있습니다. 주말에는 조깅하는 사람과 가족 단위 피크닉 인파로 활기를 띠고, 연못가에는 오리와 흑고니, 따오기가 많아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입장은 자유이고 공원 안에 카페와 화장실, 바비큐 시설이 있어 반나절을 보내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걸어서 다 돌기엔 너무 넓으니 그랜드 드라이브라 불리는 순환 도로를 자전거로 한 바퀴 돌거나 연못 두세 곳만 정해서 걷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리드줄을 한 반려견과 산책하는 현지인이 많은 곳이라 개를 무서워하는 아이가 있다면 미리 알려 주세요. 여름 오후에는 그늘이 부족한 구간이 있어 모자를 챙기는 것이 좋고, 해가 지면 공원 대부분이 어두워지므로 늦은 시간보다는 낮에 즐기세요.
가는 법
시내에서 옥스퍼드 스트리트 방향 버스로 20분 안팎, 본다이 정션역에서도 버스로 닿습니다.
- 가기 좋은 때
- 기온이 적당한 오전이나 늦은 오후에 산책하기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북쪽의 패딩턴 저수지 정원과 패딩턴 마켓을 묶어 하루 일정을 짜면 걷는 동선이 이어집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아이와 가족, 부모님, 혼자
- 현지 팁
- 도심 가까이에 있는 아주 넓은 공원으로 자전거와 승마 길이 따로 나 있어요. 걸어서 다 보기는 어려우니 연못 몇 곳만 정해 돌거나 자전거를 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