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리 페리
시드니 맨리 · 명소
Manly Ferry
서큘러 키 3번 부두와 맨리 부두를 오가는 대형 통근 페리로, 따로 관광 크루즈를 타지 않아도 시드니 하버 한복판을 가로지르며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리지, 하버 양쪽의 고급 주택가와 국립공원 숲을 바다에서 볼 수 있습니다. 편도 30분 안팎이 걸리고 교통카드나 비접촉 카드로 일반 대중교통처럼 찍고 타며, 하루 요금 상한이 적용되어 주말에는 특히 부담이 적습니다. 맨리 페리는 탑승 후 130분 안에 같은 수단으로 이어 타면 한 번의 여정으로 계산되는 예외 규정이 있어 맨리에서 짧게 둘러보고 돌아오면 요금이 더 줄어듭니다.
배가 하버 입구를 지날 때는 태평양의 너울이 들어와 꽤 흔들리니 멀미가 있다면 배 뒤쪽이나 가운데 자리에 앉으세요. 바깥 갑판은 바람이 세서 여름에도 얇은 겉옷이 있으면 좋습니다. 시간표와 다른 별도 운영사의 고속 페리도 있지만 요금 체계가 다르니 타기 전에 확인하세요.
가는 법
서큘러 키역 바로 앞 3번 부두에서 출발하며, 맨리 부두에 내리면 맨리 코르소가 바로 이어집니다.
- 가기 좋은 때
- 갈 때는 오전, 돌아올 때는 해 질 녘 배를 타면 낮과 저녁의 하버를 모두 볼 수 있습니다.
- 함께 가면
- 맨리에 내려 맨리 코르소를 지나 맨리 비치로 걷고, 돌아올 때는 젤라토 메시나 맨리점에 들러 보세요.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친구, 아이와 가족, 부모님, 혼자
- 현지 팁
- 서큘러 키에서 맨리까지 30분쯤 걸리는 통근 페리로,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리지를 바다에서 보는 가장 싼 방법이에요. 출발 직후 바깥 갑판으로 나가 있어야 오페라하우스가 가장 가깝게 지나가는 순간을 놓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