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랑가루 리저브
시드니 서큘러 키·더 록스 · 공원·자연
Barangaroo Reserve
옛 컨테이너 부두를 공원으로 바꾼 곳으로, 다듬은 사암 덩어리를 계단처럼 층층이 쌓아 원래 해안선 모양을 되살렸습니다. 물가 바로 옆까지 바위가 내려가 있어 걸터앉아 하버를 바라보거나 아이들이 오르내리며 놀기에 좋고, 공원 위쪽으로 올라가면 잔디 언덕에서 하버브리지 서쪽 모습이 펼쳐집니다. 원주민 식물을 중심으로 심어 놓아 꽃과 나무 이름표를 따라 걷는 재미도 있습니다.
입장은 자유롭고 해가 진 뒤에도 조명이 있어 산책하는 사람이 꾸준합니다. 다만 나무가 아직 크지 않아 그늘이 많지 않으니 여름 한낮에는 모자와 자외선 차단제를 꼭 챙기세요. 남쪽으로 이어지는 바랑가루 산책로에는 식당과 바가 늘어서 있어 공원에서 쉬다가 저녁 식사 장소를 찾기도 편합니다.
페리를 타고 오면 바랑가루 부두에서 바로 이어집니다.
가는 법
기차 바랑가루역에서 걸어 5분 안팎이며 서큘러 키에서 해안을 따라 걸어도 15분쯤입니다.
- 가기 좋은 때
- 볕이 누그러지는 늦은 오후부터 해 질 무렵까지가 걷기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공원 위쪽 길로 옵저버토리 힐까지 이어 걷거나, 반대 방향으로 더 록스 마켓까지 가 보세요.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친구, 아이와 가족, 부모님, 혼자
- 현지 팁
- 사암 블록을 계단처럼 쌓은 해안 공원이라 아이들이 바위 사이를 오르내리며 놀기 좋아요. 그늘이 적어 여름에는 모자와 자외선 차단제를 꼭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