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먼딩
타이베이 시먼딩·용산사·완화 · 명소
西門町
시먼딩은 차가 다니지 않는 보행자 거리를 중심으로 옷 가게와 신발 매장, 영화관, 길거리 간식 노점이 빽빽하게 모인 타이베이 서쪽의 번화가입니다. 한국 여행자들 사이에서는 타이베이의 명동이라는 별명으로 통하고, 숙소를 이 근처에 잡는 사람이 많아 여행 내내 몇 번씩 지나게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지하철역 출구 앞 바닥에 그려진 무지개 횡단보도는 누구나 한 장씩 찍고 가는 사진 자리입니다.
낮에는 다소 한산하다가 해가 지면 간판 불이 켜지고 사람이 몰려 분위기가 살아납니다. 곱창 국수, 닭튀김, 버블티 같은 간식을 손에 들고 걷는 것이 이곳을 즐기는 방법이고, 주말 저녁에는 광장 여기저기서 노래와 춤 공연이 열립니다. 인파가 많은 만큼 가방은 앞으로 메고, 호객하는 마사지 가게는 가격표를 먼저 확인하고 들어가세요.
가는 법
지하철 반난선과 쑹산신뎬선이 만나는 시먼역 6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행자 거리입니다.
- 가기 좋은 때
- 간판 불이 켜지는 저녁 6시 이후가 가장 활기찹니다.
- 함께 가면
- 걸어서 몇 분 거리에 시먼홍러우와 아종면선 시먼점, 펑다 커피가 있어 한 번에 돌아볼 수 있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친구, 혼자
- 현지 팁
- 시먼역 6번 출구 앞 무지개 횡단보도가 대표 사진 자리예요. 주말 저녁에는 보행자 거리 곳곳에서 거리 공연이 열려 구경하며 걷기 좋고, 노점 간식은 현금을 준비하면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