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박물관
타이베이 지우펀·진과스·스펀 · 전시·박물관
黃金博物館
황금박물관은 지우펀에서 산 하나를 넘은 진과스의 옛 금광 시설을 통째로 보존한 야외 박물관 단지입니다. 일본 통치 시기에 지은 광산 사무소와 직원 숙소, 황태자의 방문에 대비해 지은 목조 별장, 광석을 나르던 철길이 산비탈에 흩어져 있어 건물 사이를 걸어 다니며 관람합니다. 가장 인기 있는 전시는 본관에 놓인 220킬로그램짜리 순금 덩어리로, 유리 상자의 구멍에 손을 넣어 직접 만져 볼 수 있습니다.
헬멧을 쓰고 실제 갱도 일부를 걸어 보는 체험은 별도 요금을 내며, 어둡고 서늘한 굴 안에 당시 작업 모습을 재현한 인형이 놓여 있습니다. 광부들이 먹던 식으로 보자기에 싼 도시락을 파는 식당도 단지 안에 있습니다. 계단과 오르막이 많아 다 돌면 두 시간쯤 걸립니다.
휴관일은 한 달에 한 번 첫 월요일로 알려져 있으며 입장료는 바뀔 수 있습니다.
가는 법
지우펀 버스 정류장에서 진과스행 버스를 타면 10분 안팎이며 종점에서 내려 걸어 들어갑니다.
- 가기 좋은 때
- 안개가 걷히고 덜 더운 오전 시간이 걷기에 알맞습니다.
- 함께 가면
- 오전에 이곳과 황금폭포를 보고 오후에 지우펀 라오제로 넘어가 수치루의 홍등까지 보는 일정이 효율적입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아이와 가족, 혼자
- 현지 팁
- 버스에서 내려 박물관 건물까지 오르막을 10분쯤 걸어요. 갱도 체험은 입장권과 별도로 표를 사야 하고 인원 제한이 있으니 도착하자마자 시간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