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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 나카무라야 만나

도쿄 신주쿠 · 식사

新宿中村屋 レストラン&カフェ Manna

식사맛집·먹거리역사·유적실내

신주쿠 나카무라야는 1927년 일본에 인도식 카레를 처음 소개했다고 알려진 식당입니다. 인도 독립운동가를 숨겨 준 인연으로 배운 조리법이 지금까지 이어져, 뼈가 붙은 닭고기를 향신료와 함께 오래 끓인 카레를 밥과 따로 담아 냅니다. 일본식 카레라이스보다 묽고 향이 강한 편이며 함께 나오는 양파 절임과 망고 처트니, 치즈 가루를 조금씩 섞어 가며 맛을 바꿔 먹습니다.

만나는 본점 건물 지하에 있는 레스토랑 겸 카페로, 카레 말고도 보르시와 중화풍 요리, 디저트까지 메뉴 폭이 넓어 입맛이 다른 일행과 가기 좋습니다. 좌석이 넉넉하고 아이용 의자도 있어 가족 손님이 많습니다. 같은 건물 다른 층에는 포장용 카레와 과자를 파는 매장이 있어 선물을 사 가기에도 알맞습니다.

매운맛은 한국 기준으로 약한 편이니 얼큰한 것을 기대하기보다 향신료 향을 즐긴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가는 법

도쿄메트로 마루노우치선 신주쿠역과 지하로 이어지며 JR 신주쿠역 동쪽 출구에서 도보 2분 안팎입니다.

가기 좋은 때
점심 피크를 지난 오후 2시 무렵이 여유롭습니다.
함께 가면
식사 뒤 이세탄 신주쿠점까지 걸어서 3분이고 신주쿠 교엔 산책으로 이어 가기 좋습니다.
어울리는 동행
연인, 아이와 가족, 부모님, 혼자
현지 팁
뼈째 끓인 닭고기 카레가 간판 메뉴이고 곁들임 피클과 처트니를 조금씩 얹어 먹어요. 지하철 통로와 이어진 건물 지하 2층이라 비 오는 날에도 젖지 않고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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