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쿠 골든가이
도쿄 신주쿠 · 명소
新宿ゴールデン街
신주쿠 골든가이는 여섯 줄 남짓한 골목에 작은 바 이백여 곳이 빼곡히 들어찬 구역입니다. 목조 2층 건물이 다닥다닥 붙어 있고 가게마다 손님이 대여섯 명이면 꽉 차서, 옆 사람이나 주인과 자연스럽게 말을 섞게 됩니다. 예전에는 작가와 영화인이 모이는 단골 위주의 동네였지만 지금은 처음 온 여행자를 반기는 집이 많고 문에 영어로 환영 문구와 요금을 적어 둔 곳이 흔합니다.
자릿세가 있는 집과 없는 집이 섞여 있으니 들어가기 전에 문 앞 안내를 읽어 보세요. 회원제라고 적힌 집은 들어갈 수 없습니다. 술을 못 마시면 논알코올 음료만 시켜도 괜찮지만 미성년자와 함께 갈 곳은 아닙니다.
대부분 저녁 7시 이후에 문을 열고 새벽까지 영업합니다. 가게 한 곳에 오래 앉기보다 두세 집을 옮겨 다니며 한 잔씩 마시는 것이 이 골목을 즐기는 흔한 방법입니다.
가는 법
JR 신주쿠역 동쪽 출구에서 도보 8분 안팎이며 신주쿠산초메역에서도 걸어갈 수 있습니다.
- 가기 좋은 때
- 가게가 대부분 문을 여는 밤 8시 이후가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가는 길에 가부키초 고질라 헤드를 보고, 술 전에 후운지 신주쿠 본점이나 돈카츠 차즈케 스즈야 신주쿠 본점에서 배를 채워 두세요.
- 어울리는 동행
- 친구, 혼자
- 현지 팁
- 문 앞에 자릿세와 영어 안내가 적힌 집을 고르면 처음이어도 편해요. 골목 사진은 괜찮지만 가게 안과 손님을 허락 없이 찍는 것은 금지된 곳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