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세이부 본점
도쿄 신주쿠 · 카페
珈琲西武 本店
커피 세이부는 1964년부터 신주쿠를 지켜 온 쇼와풍 킷사텐입니다. 원래 있던 건물이 재건축에 들어가면서 가부키초의 새 상업 시설 2층으로 자리를 옮겼지만 붉은 벨벳 소파와 스테인드글라스 천장, 샹들리에를 그대로 재현해 옛 분위기가 이어집니다. 사이펀으로 내린 커피와 함께 높은 유리잔에 과일을 쌓은 파르페, 푸딩 아라모드, 케첩 맛 오므라이스와 나폴리탄처럼 옛날 경양식 메뉴가 인기입니다.
양이 넉넉해 식사로도 충분하고 밤늦게까지 문을 열어 저녁 일정 뒤에 들르기 좋습니다. 테이블 간격이 넓고 자리마다 칸막이가 있어 오래 앉아 이야기하기 편합니다. 주말 오후에는 가게 앞에 대기 줄이 생기니 이름을 적어 두고 주변을 둘러보다 돌아오세요.
계산은 자리에서 하지 않고 나갈 때 입구 계산대에서 합니다. 담배 연기에 민감하다면 자리를 안내받을 때 금연 구역인지 먼저 물어보면 됩니다.
가는 법
JR 신주쿠역 동쪽 출구에서 도보 7분 안팎이며 세이부신주쿠역에서도 가깝습니다.
- 가기 좋은 때
- 평일 오전이나 저녁 식사 시간 이후가 덜 붐빕니다.
- 함께 가면
- 가부키초 고질라 헤드를 보고 들르기 좋고, 밤에는 바로 옆 신주쿠 골든가이로 이어집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친구, 부모님, 혼자
- 현지 팁
- 스테인드글라스 천장 아래 붉은 벨벳 소파 자리가 인기라 주말 오후에는 대기가 생겨요. 푸딩 아라모드와 오므라이스처럼 양이 넉넉한 메뉴가 많아 나눠 먹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