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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이후 텐만구

후쿠오카 하카타역 주변 · 명소

太宰府天満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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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이후 텐만구는 학문의 신으로 받드는 스가와라노 미치자네를 모신 신사로, 후쿠오카 근교 당일 나들이에서 빠지지 않는 곳입니다. 시험을 앞둔 수험생과 가족이 합격을 빌러 전국에서 찾아오고, 경내에는 매화나무가 6천 그루쯤 심어져 2월 초부터 3월 중순까지 꽃이 이어집니다. 2023년 봄부터 이어진 본전 대수리로 막혀 있던 본전 정면 참배가 2026년 9월에 다시 열려, 새로 단장한 본전 앞에서 참배할 수 있습니다. 역에서 신사까지 이어지는 참배길에는 팥소를 넣어 구운 우메가에모치 가게가 줄지어 있는데, 한 개씩 사서 걸으며 먹는 것이 이곳의 즐거움입니다.

입구의 소 동상은 머리를 쓰다듬으면 지혜를 얻는다고 해서 줄이 생깁니다. 연못 위 세 개의 다리는 과거와 현재, 미래를 뜻한다고 하니 건널 때 뒤돌아보지 말라는 속설도 재미 삼아 따라 해 보세요. 문 여는 시각은 이른 아침이고 닫는 시각은 계절마다 다릅니다.

가는 법

니시테쓰 후쿠오카(텐진)역에서 전철을 타고 후쓰카이치역에서 갈아타 다자이후역에 내리면 걸어서 5분쯤이며, 하카타 버스터미널에서 직행 버스도 다닙니다.

가기 좋은 때
매화가 피는 2월 하순과 단체 관광객이 오기 전인 오전 9시 이전이 좋습니다.
함께 가면
참배길의 스타벅스 다자이후 텐만구 오모테산도점에서 쉬고 규슈국립박물관까지 이어서 보면 반나절 코스가 됩니다.
어울리는 동행
연인, 친구, 아이와 가족, 부모님, 혼자
현지 팁
참배길 가게들은 오후 5시 전후로 문을 닫기 시작하니 오전에 출발하는 편이 좋아요. 갓 구운 우메가에모치는 가게마다 맛이 조금씩 달라 한 개씩 사서 비교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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