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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스 백

홍콩 홍콩섬 남부(오션파크·리펄스베이·스탠리) · 공원·자연

龍脊

공원·자연자연·공원사진 명소야외

홍콩섬 동남쪽 능선을 따라 걷는 하이킹 코스로, 구불구불 오르내리는 능선이 용의 등처럼 보인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습니다. 도심에서 대중교통으로 30분 남짓이면 들머리에 닿고 길이 잘 정비되어 있어 등산 경험이 없어도 걸을 수 있습니다. 버스에서 내려 20분쯤 계단과 흙길을 오르면 능선에 올라서고, 거기서부터는 양옆이 탁 트인 길이 이어집니다.

왼쪽으로는 섹오 마을과 해변, 골프장이, 오른쪽으로는 타이탐 만과 스탠리 반도가 내려다보이며 정상 표지석이 있는 섹오 피크가 대표 전망 지점입니다. 능선을 지나면 숲길로 접어들어 서핑으로 유명한 빅웨이브 베이 해변까지 내려갈 수 있습니다. 전체 8킬로미터 남짓, 쉬는 시간을 합쳐 서너 시간이 걸립니다.

능선 구간에는 그늘이 전혀 없어 여름에는 열사병 위험이 있고, 비 온 뒤에는 흙길이 미끄럽습니다. 운동화와 물 1리터 이상은 필수입니다.

가는 법

MTR 샤우케이완역 버스 터미널에서 9번 버스를 타고 토테이완 정류장에서 내리면 들머리입니다.

가기 좋은 때
공기가 맑고 선선한 10월 말부터 2월 사이의 오전에 걷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함께 가면
하산한 뒤 버스로 스탠리 마켓이나 리펄스 베이로 넘어가 쉬고, 더 베란다에서 늦은 점심을 먹는 일정도 가능합니다.
어울리는 동행
연인, 친구, 혼자
현지 팁
능선에는 그늘과 매점, 화장실이 없으니 물을 넉넉히 챙기세요. 한여름 한낮은 피하고, 끝 지점 해변 마을까지 내려가면 버스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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