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중아루 해변
코타키나발루 탄중아루·셈불란·이마고 · 공원·자연
Tanjung Aru Beach
공항 북쪽 해안에 길게 뻗은 모래 해변으로, 코타키나발루 사람들이 노을을 보러 가장 많이 모이는 곳입니다. 해변 이름은 모래사장을 따라 늘어선 카수아리나 나무, 현지어로 아루 나무에서 왔다고 하며, 사바 관광청은 이곳을 세계에서 손꼽히는 노을을 맨 앞줄에서 보는 자리로 소개해요. 해가 바다로 내려앉을 무렵이면 하늘이 붉고 보랏빛으로 물들고, 연을 날리거나 소풍을 즐기는 가족, 노점 간식을 들고 앉은 연인들로 해변이 가득 찹니다.
바다는 수영보다는 발을 담그고 산책하는 정도로 즐기는 사람이 많고, 물놀이는 리조트 수영장이나 섬에서 하는 편이 낫습니다. 해변 가까이에 샹그릴라 탄중아루 리조트와 키나발루 골프 클럽, 요트 클럽이 있고, 오후 5시 무렵부터는 해변 야시장 노점이 문을 엽니다. 코타키나발루의 해 지는 시각은 1년 내내 대체로 오후 6시에서 6시 반 사이라 일정 잡기가 쉽습니다.
가는 법
시내에서 그랩으로 15분 안팎, 공항에서는 10분 정도로 가깝습니다.
- 가기 좋은 때
- 해 지기 40분 전인 오후 5시 반 무렵 도착해 노을이 끝나는 7시 전까지 머무는 것이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해변 야시장에서 간단히 먹거나 걸어서 갈 수 있는 선셋 바, 페르다나 공원과 묶어 보세요.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친구, 아이와 가족, 부모님, 혼자
- 현지 팁
- 코타키나발루 노을 명소라 해 지기 40분 전쯤 도착해 모래사장 쪽 자리를 잡으세요. 해변 앞 바다는 수영보다 산책과 노을 구경 위주로 즐기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