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식스 기념공원
코타키나발루 탄중아루·셈불란·이마고 · 명소
Double Six Memorial Park
1976년 6월 6일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바의 초대 수석장관 툰 푸아드 스티븐스와 장관들, 수행원 등 열한 명이 목숨을 잃은 바로 그 자리에 세운 기념 공원입니다. 사고 날짜를 따 더블 식스라는 이름이 붙었고, 공원은 2010년 6월 6일에 문을 열었다고 관광청은 안내해요. 가운데 희생자들의 이름을 새긴 오벨리스크 기념비가 서 있고, 커다란 아치 문과 기념 광장, 당시 자료와 사진을 전시한 갤러리가 함께 있습니다.
갤러리 관람료는 외국인 성인 10링깃으로 안내되며 어린이와 노인은 요금을 받지 않는 것으로 소개되어 있어요. 화려한 관광지라기보다 사바 현대사의 한 장면을 조용히 돌아보는 곳이라, 역사에 관심이 많은 부모님과 함께라면 의미 있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공원 안 화장실이 깨끗하게 관리되는 편이고, 걸어서 1~2분 거리에 그레이스 포인트 푸드코트가 있어 식사 전후로 짧게 들르기 좋습니다.
추모 공간이니 사진을 찍을 때 장난스러운 자세는 삼가세요.
가는 법
셈불란 지역으로 시내에서 그랩으로 10분 안팎, 이마고 쇼핑몰에서는 5분 정도입니다.
- 가기 좋은 때
- 햇볕이 덜 강한 오전 9시에서 11시 사이가 둘러보기 편합니다.
- 함께 가면
- 바로 옆 그레이스 포인트 푸드코트에서 식사하고 사바 주립 모스크까지 그랩으로 5분이면 닿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부모님, 혼자
- 현지 팁
- 기념비가 있는 공원과 전시관으로 이루어져 있고 전시관 관람료는 외국인 성인 10링깃으로 안내됩니다. 바로 옆 그레이스 포인트 푸드코트와 묶어 식사 전후로 둘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