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소 나라점
교토 나라(나라 공원·도다이지·나라마치) · 식사
平宗 奈良店
히라소는 에도 시대 말부터 감잎 초밥을 만들어 온 나라의 노포입니다. 감잎 초밥은 바다가 없는 나라 지방에서 소금에 절인 고등어를 밥 위에 얹고 감잎으로 싸서 눌러 보존하던 데서 시작된 향토 음식입니다. 감잎의 은은한 향이 밥에 배고 생선의 짠맛이 둥글어져 하루쯤 지나야 더 맛있다고 할 정도입니다.
지금은 고등어 외에 연어와 도미, 새우, 장어를 올린 것도 함께 팝니다. 나라점은 사루사와 연못 남쪽 나라마치 초입에 있으며 포장 판매대와 식당을 함께 운영합니다. 식당에서는 감잎 초밥에 소면이나 국을 곁들인 세트를 먹을 수 있고, 찻물로 지은 나라식 차죽과 은어 초밥 같은 향토 요리도 맛볼 수 있습니다.
실내는 차분한 일본식 좌석으로 꾸며져 어른과 함께 가기 좋습니다. 날생선 초밥을 기대하면 맛이 낯설 수 있으니 두세 가지가 섞인 작은 세트부터 시작해 보세요. 임시 휴무는 공식 달력에 올라옵니다.
가는 법
긴테쓰 나라역에서 걸어서 10분 안팎, 사루사와 연못에서 남쪽으로 한 블록 내려가면 있습니다.
- 가기 좋은 때
- 나라마치 산책을 시작하기 전 점심으로 들르는 것이 무난합니다.
- 함께 가면
- 나라마치 북쪽 입구에 있고, 고후쿠지에서 계단을 내려와 연못을 지나면 바로 닿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부모님, 혼자
- 현지 팁
- 월요일은 정기 휴무예요. 감잎은 벗기고 먹는 것이니 잎째 베어 물지 마세요. 식사할 시간이 없으면 입구 판매대에서 도시락으로 사서 돌아가는 기차에서 먹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