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거리
오키나와 나하·국제거리·슈리 · 명소
国際通り
나하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1.6km 남짓한 번화가로, 현청 앞에서 아사토 삼거리까지 기념품 가게와 식당, 아이스크림 가게가 빈틈없이 이어집니다. 전쟁 뒤 폐허에서 가장 먼저 되살아난 거리라 기적의 1마일이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낮에는 자색 고구마 과자와 아와모리, 류큐 유리를 파는 가게를 구경하고, 해가 지면 산신 라이브를 하는 민요 주점과 스테이크 집에 불이 켜지면서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큰길만 걷기보다 중간쯤에서 갈라지는 평화거리와 시장 본거리 아케이드로 들어가 보세요. 지붕이 있어 소나기를 피하기 좋고 값도 조금 더 순합니다. 가게 대부분이 카드를 받지만 작은 노점과 시장 안 가게는 현금만 받는 곳이 남아 있습니다.
호객하는 가게가 많으니 메뉴판 가격을 확인하고 들어가면 마음이 편합니다. 유이레일 역 두 곳이 거리 양 끝에 있어 한쪽에서 걷기 시작해 반대쪽 역에서 돌아가면 되돌아 걸을 필요가 없습니다.
가는 법
유이레일 겐초마에역이나 마키시역에서 내리면 바로 거리 양 끝으로 이어집니다.
- 가기 좋은 때
- 기념품 가게가 모두 열고 간판에 불이 들어오는 해 질 무렵부터 저녁이 가장 활기찹니다.
- 함께 가면
- 제일 마키시 공설시장과 쓰보야 야치문 거리가 걸어서 닿는 거리이고, 저녁은 유난기에서 향토 요리로 이어 가기 좋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친구, 혼자
- 현지 팁
- 일요일 낮 12시부터 저녁 6시까지는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는 날이 많아 걷기 편해요. 기념품 가격은 가게마다 차이가 나니 큰길보다 한 골목 안쪽 평화거리 상점과 비교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