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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보야 야치문 거리

오키나와 나하·국제거리·슈리 · 명소

壺屋やちむん通り

명소역사·유적쇼핑사진 명소야외

야치문은 오키나와 말로 도자기를 뜻합니다. 17세기 후반 류큐 왕부가 흩어져 있던 가마를 이곳에 모으면서 도공 마을이 생겼고, 지금도 400m쯤 되는 석회암 포장길 양쪽에 공방 직영점과 그릇 가게가 이어집니다. 굵은 붓으로 물고기와 당초 무늬를 그린 두툼한 접시, 지붕에 올리는 사자상 시사가 대표 상품이고, 젊은 작가들의 담백한 그릇을 모아 둔 편집 가게도 늘었습니다. 거리 초입의 쓰보야 도자기 박물관에 들르면 가마의 역사와 옛 기물을 먼저 보고 쇼핑할 수 있습니다.

큰길에서 한 걸음 들어간 골목에는 붉은 기와 민가와 오래된 오름 가마 터가 남아 있어 국제거리의 소란과 전혀 다른 공기가 흐릅니다. 가격표가 붙어 있고 흥정은 하지 않는 분위기이며, 작은 가게는 현금만 받는 곳이 있습니다. 시사 색칠이나 물레 체험을 받는 공방도 있어 아이와 함께라면 미리 예약해 볼 만합니다.

가는 법

유이레일 마키시역에서 걸어서 10분 안팎이고, 평화거리 아케이드 끝으로 나오면 바로 입구입니다.

가기 좋은 때
가게가 문을 여는 오전 10시 이후, 볕이 약한 오전 시간에 걷기 편합니다.
함께 가면
평화거리로 이어지는 제일 마키시 공설시장과 국제거리를 한 번에 묶을 수 있습니다.
어울리는 동행
연인, 부모님, 혼자
현지 팁
도자기는 깨지기 쉬우니 포장을 꼼꼼히 부탁하고 기내 반입 가방에 넣는 편이 안전해요. 큰길 옆 샛골목으로 들어가면 붉은 기와 민가와 돌담이 남아 있어 사진 찍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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