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좌모
오키나와 온나 해안 · 공원·자연
万座毛
온나촌 해안에 있는 융기 산호초 절벽으로, 18세기 류큐 국왕 쇼케이가 이곳 잔디 들판을 보고 만 명이 앉아도 넉넉한 벌판이라고 감탄한 데서 이름이 나왔습니다. 절벽 높이는 20m쯤이고, 바다 쪽으로 뻗은 바위가 코끼리 코처럼 구멍이 뚫려 내려온 모습이 대표 풍경입니다. 벼랑 위 초원을 한 바퀴 도는 포장 산책로가 놓여 있어 20분이면 다 돌고, 길이 평탄해 부모님이나 유모차를 미는 가족도 무리가 없습니다. 2020년에 주차장과 식당, 기념품 가게, 전망 덱을 갖춘 건물이 입구에 생기면서 산책로에 들어갈 때 한 사람당 100엔의 협력금을 받습니다.
건물은 3월부터 10월까지 저녁 8시, 그 밖의 달에는 저녁 7시까지 열고 산책로는 해가 지면 닫습니다. 맞은편 곶에 리조트 호텔이 서 있어 해 질 무렵 호텔과 바다가 함께 물드는 장면이 유명합니다.
가는 법
나하 공항에서 오키나와 자동차도 야카 나들목을 거쳐 차로 한 시간 안팎입니다.
- 가기 좋은 때
- 해넘이 30분 전부터가 가장 붐비고 아름다우며, 물빛을 보려면 맑은 날 정오 무렵이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차로 5분 거리인 나카무라 소바에서 점심을 먹고 오카시고텐 온나점에서 쉬어 가는 순서가 흔합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친구, 부모님, 혼자
- 현지 팁
- 산책로 한 바퀴는 20분이면 충분해요. 해 질 무렵에는 주차장이 붐비고 바람이 세서 모자가 날아가기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