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이드 드라이브인
오키나와 온나 해안 · 식사
シーサイドドライブイン
1967년 온나촌 나카도마리 바닷가에 문을 연 식당으로, 오키나와에서 가장 오래된 드라이브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군 통치 시절 미국식 도로변 식당을 본떠 만든 곳이라 메뉴에 그 시대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 것은 닭 뼈와 채소를 오래 끓여 걸쭉하게 만든 수프로, 후추가 넉넉히 들어가 은근히 중독성이 있습니다.
두툼한 햄 샌드위치와 스테이크, 돈가스, 볶음밥, 오키나와 소바까지 미국식과 일본식, 중국식이 한 메뉴판에 섞여 있습니다. 벽면 가득한 창 너머로 바다가 보이고, 낡은 비닐 의자와 조명이 옛 영화 속 식당 같습니다. 건물 한쪽에 포장 전용 창구가 있어 밤늦게나 새벽에도 수프와 샌드위치를 사 가는 사람이 끊이지 않습니다.
식당 홀은 오전 8시부터 저녁 8시까지이고 수요일에 쉰다고 안내되어 있으며, 포장 창구는 운영 시간이 따로이니 방문 전에 확인하세요.
가는 법
나하 공항에서 오키나와 자동차도 이시카와 나들목을 거쳐 차로 55분 안팎이며 58번 국도에서 바다 쪽으로 한 블록 들어갑니다.
- 가기 좋은 때
- 창가 자리에서 바다가 잘 보이는 낮이나 해 질 무렵이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문 비치가 걸어서 닿는 거리이고, 온나노에키 나카유쿠이 시장과 마에다곶·푸른 동굴이 차로 5분 안팎입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친구, 아이와 가족, 혼자
- 현지 팁
- 걸쭉한 크림 수프가 오래된 간판 메뉴예요. 창가 자리가 나면 바다를 보며 먹고, 포장 창구를 이용해 차 안에서 먹는 사람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