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모토 식당 본점
오키나와 북부(모토부·나키진·나고) · 식사
きしもと食堂 本店
모토부초 도구치의 시장통 근처에 있는 오키나와 소바 집으로, 1905년에 문을 열어 백 년 넘게 이어 온 노포입니다. 면을 만드는 방식이 옛날 그대로라는 점이 이 집의 자랑입니다. 장작을 태운 재를 물에 가라앉혀 얻은 윗물을 반죽에 넣어 면을 뽑는데, 이 방법을 지키는 가게가 이제 손에 꼽을 만큼 적습니다.
그래서 면이 굵고 단단하며 씹을수록 밀 향이 납니다. 국물은 가다랑어 맛이 강하고 색이 진한 편이고, 달게 조린 삼겹살과 어묵이 올라갑니다. 메뉴는 소바 대, 소와 영양밥 주시뿐이라 주문이 금방 끝납니다.
입구에서 식권을 사거나 자리에서 주문하는 방식이 바뀌기도 하니 안내를 따르세요. 오래된 목조 건물 안은 좁아서 모르는 사람과 한 상에 앉게 됩니다. 본점 줄이 너무 길면 차로 10분 거리에 자리가 넓은 야에다케 지점이 있습니다.
수요일에 쉰다고 안내되어 있으나 바뀔 수 있습니다.
가는 법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에서 차로 10분 안팎이며, 가게 주변 지정 주차장에 대고 조금 걷습니다.
- 가기 좋은 때
- 문 여는 시간 직후가 줄이 가장 짧습니다.
- 함께 가면
- 바로 옆 아라가키 젠자이야에서 팥빙수로 입가심하고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으로 올라가는 순서가 정석입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친구, 아이와 가족, 부모님, 혼자
- 현지 팁
- 자리가 많지 않아 점심에는 가게 밖으로 줄이 늘어서요. 면이 떨어지면 일찍 닫으니 수족관보다 먼저 들르는 일정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