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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가키 젠자이야

오키나와 북부(모토부·나키진·나고) · 카페

新垣ぜんざい屋

카페카페·디저트맛집·먹거리실내월요일 휴무

모토부초 도구치에서 수십 년째 팥빙수 한 가지만 파는 가게입니다. 오키나와에서 젠자이라고 하면 본토의 따뜻한 단팥죽이 아니라, 달게 조린 강낭콩 위에 얼음을 갈아 올린 차가운 빙수를 가리킵니다. 이 집은 강낭콩을 장작불에 오래 삶아 콩알이 뭉개지지 않으면서도 속까지 부드럽고, 단맛이 깊으면서 뒷맛이 깔끔합니다.

그릇을 받으면 얼음이 소복하게 덮여 콩이 보이지 않는데, 숟가락으로 아래를 떠 올려 얼음과 섞어 먹습니다. 메뉴가 하나뿐이라 입구 자판기에서 식권을 뽑아 건네면 금세 나오고, 포장용도 팝니다. 가게 안은 테이블 몇 개가 놓인 소박한 식당 분위기입니다.

값은 몇백 엔 수준입니다. 그날 준비한 콩이 떨어지면 문을 닫고 월요일에는 쉰다고 알려져 있으므로 늦은 오후에는 헛걸음할 수 있습니다. 바로 옆 소바 집에서 식사한 사람들이 후식으로 넘어오는 것이 정해진 순서처럼 되어 있습니다.

가는 법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에서 차로 10분 안팎이며 모토부초 영시장 근처 골목에 있습니다.

가기 좋은 때
점심 직후인 오후 1시 전후에 가면 품절 걱정이 적습니다.
함께 가면
기시모토 식당 본점과 붙어 있어 함께 들르고, 그 뒤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이나 비세 후쿠기 가로수길로 올라갑니다.
어울리는 동행
친구, 아이와 가족, 부모님, 혼자
현지 팁
메뉴는 팥빙수 한 가지라 식권을 뽑아 내면 바로 나와요. 준비한 양이 떨어지면 닫으니 옆집 소바를 먹기 전에 영업 여부부터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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