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리 소바
오키나와 나하·국제거리·슈리 · 식사
首里そば
슈리성 아래 주택가에 있는 오키나와 소바 집으로, 손으로 반죽해 뽑은 단단한 면과 맑은 국물로 이름이 났습니다. 오키나와 소바는 이름과 달리 메밀이 아니라 밀가루로 만든 면이고, 가다랑어포와 돼지 뼈를 우린 국물에 삼겹살 조림과 어묵, 생강 채를 올립니다. 이 집 국물은 유난히 투명하고 담백해서 처음 먹는 사람도 부담이 없습니다.
메뉴는 소바 크기 몇 가지와 오키나와식 영양밥 주시, 유부초밥 정도로 단출합니다. 점심 장사만 하고 준비한 면이 떨어지면 그날 영업을 마치기 때문에 정오 전에 도착하는 편이 좋습니다. 살림집을 고친 건물이라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좌식 자리와 테이블 자리가 섞여 있습니다.
주차 칸이 몇 대뿐이라 슈리성을 걸어서 본 뒤 그대로 걸어가는 동선을 권합니다. 목요일과 일요일에 쉰다고 안내되어 있지만 임시로 닫는 날도 있으니 미리 알아보세요.
가는 법
유이레일 슈리역에서 걸어서 5분 안팎입니다.
- 가기 좋은 때
- 문 여는 시간에 맞춰 가면 줄이 짧고 면이 떨어질 걱정이 없습니다.
- 함께 가면
- 슈리성 공원을 오전에 보고 내려와 점심으로 먹은 뒤 시키나엔으로 이동하면 반나절 코스가 됩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아이와 가족, 부모님, 혼자
- 현지 팁
- 그날 뽑은 면이 떨어지면 문을 닫는 점심 전용 가게라 오전 중에 가는 편이 안전해요. 목요일과 일요일에 쉰다고 안내되어 있고 임시로 닫는 날도 있으니 출발 전에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