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튈르리 정원

파리 루브르·튈르리·팔레루아얄 · 공원·자연

Jardin des Tuileries

공원·자연자연·공원사진 명소야외

튈르리 정원은 루브르 박물관과 콩코르드 광장 사이를 길게 잇는 옛 왕실 정원입니다. 가운데 넓은 산책로 양쪽으로 가지런히 다듬은 나무와 조각상이 늘어서 있고, 양 끝의 둥근 연못과 팔각 연못 둘레에는 등받이가 비스듬한 초록 철제 의자가 흩어져 있어 아무 데나 끌어다 앉으면 됩니다. 루브르에서 나와 걷다 보면 저 멀리 콩코르드 광장의 오벨리스크와 개선문까지 일직선으로 보이는데, 파리를 설계한 축이 무엇인지 몸으로 느끼게 되는 길입니다.

여름에는 리볼리 거리 쪽에 작은 놀이공원이 서기도 하고, 정원 안 매점에서 커피와 크레프를 팝니다. 바닥이 흙과 자갈이라 비 온 뒤에는 신발이 하얗게 되니 밝은색 신발은 피하세요. 문 닫는 시간은 계절에 따라 달라집니다.

분수 근처 매점 앞 벤치는 오후 햇살이 잘 들어 쉬어 가기 좋습니다.

가는 법

메트로 1호선 튈르리역이나 1·8·12호선 콩코르드역에서 바로입니다.

가기 좋은 때
나뭇잎이 푸르고 해가 긴 5~6월 오후, 또는 단풍이 드는 10월 말이 좋습니다.
함께 가면
정원 서쪽 끝의 오랑주리 미술관과 북쪽 길 건너 앙젤리나 리볼리 본점을 함께 묶기 좋습니다.
어울리는 동행
연인, 아이와 가족, 부모님, 혼자
현지 팁
연못 둘레의 초록 철제 의자는 누구나 끌어다 앉을 수 있어요. 화장실은 콩코르드 광장 쪽과 리볼리 거리 쪽 입구 근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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