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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나발레 박물관

파리 마레·바스티유 · 전시·박물관

Musée Carnavalet - Histoire de Paris

전시·박물관역사·유적전시·문화실내월요일 휴무

카르나발레 박물관은 파리라는 도시 자체의 역사를 보여 주는 시립 박물관입니다. 마레의 귀족 저택 두 채를 이어 만든 건물로, 선사 시대 카누부터 로마 시대 유물, 혁명기의 바스티유 모형과 단두대 관련 물건, 벨에포크 시대 카페 실내를 통째로 옮겨 온 방까지 시대 순서대로 이어집니다. 입구 가까운 전시실에는 옛 가게들이 걸었던 철제와 나무 간판이 빼곡하게 걸려 있어 아이들도 금방 흥미를 보입니다.

상설 전시는 무료이고 예약 없이 들어갈 수 있어 비 오는 날 마레에서 시간을 보내기에 그만입니다. 월요일 휴관이고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엽니다. 안뜰 정원에는 제철 꽃이 심겨 있고 정원 쪽 카페에서 잠시 쉬어 갈 수 있습니다.

기획 전시는 유료이며 시간 예약을 권합니다. 저택 두 채를 이어 붙여 동선이 복잡하니 안내 데스크에서 지도를 받아 다니면 편합니다.

가는 법

메트로 1호선 생폴역이나 8호선 슈맹베르역에서 걸어서 5분 안팎입니다.

가기 좋은 때
비 오는 날 오전이나 피카소 미술관 관람 뒤 오후에 묶기 좋습니다.
함께 가면
보주 광장이 걸어서 3분이고, 로지에 거리 쪽으로 가면 라스 뒤 팔라펠에서 점심을 먹을 수 있습니다.
어울리는 동행
부모님, 혼자
현지 팁
월요일 휴관이고 상설 전시는 무료, 예약도 필요 없어요. 옛 상점 간판을 모아 둔 첫 전시실부터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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