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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즈 카페 마레점

파리 마레·바스티유 · 식사

Breizh Café Le Marais

식사맛집·먹거리실내

브레즈 카페는 프랑스 서북부 브르타뉴 출신 주인이 일본에서 먼저 크레프 가게를 열었다가 파리로 돌아와 차린 크레프리입니다. 마레 매장은 그중에서도 가장 잘 알려진 곳으로, 메밀가루로 얇게 부친 짭짤한 갈레트에 햄과 치즈, 달걀을 넣은 기본 메뉴부터 계절 재료를 쓴 갈레트까지 고를 수 있습니다. 갈레트로 식사를 하고 버터와 설탕만 뿌린 단순한 크레프나 소금 버터 캐러멜 크레프로 마무리하는 것이 브르타뉴식 순서입니다.

함께 마시는 음료는 사과로 담근 발포주 시드르인데, 와인 잔이 아니라 도자기 볼에 따라 마시는 것이 전통입니다. 아이와 함께 가도 부담 없는 메뉴라 가족 단위 손님이 많고, 주말 점심에는 대기가 길어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잡아 두는 편이 좋습니다. 버터를 아끼지 않아 생각보다 든든합니다.

메뉴가 짭짤한 갈레트와 달콤한 크레프로 나뉘어 있어 처음이어도 고르기 어렵지 않습니다.

가는 법

메트로 8호선 생세바스티앵-프루아사르역에서 걸어서 7분 안팎입니다.

가기 좋은 때
주말보다 평일 점심이나 이른 저녁이 기다리지 않고 앉기 좋습니다.
함께 가면
걸어서 피카소 미술관과 앙팡 루주 시장이 가깝고, 남쪽으로 내려가면 보주 광장입니다.
어울리는 동행
연인, 친구, 아이와 가족, 부모님, 혼자
현지 팁
메밀 갈레트를 식사로, 버터 캐러멜 크레프를 디저트로 하나씩 시키는 것이 정석이에요. 브르타뉴 사과주 시드르를 볼에 담아 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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