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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제르맹데프레 성당

파리 생제르맹·오르세·뤽상부르 · 명소

Église Saint-Germain-des-Prés

명소역사·유적실내

생제르맹데프레 성당은 6세기에 세워진 수도원에서 시작한 성당으로, 지금 건물의 종탑은 11세기 것으로 파리에 남은 가장 오래된 교회 건축 가운데 하나입니다. 동네 이름이 바로 이 성당에서 왔고, 바깥에서 보면 소박한 회색 돌 성당이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분위기가 확 바뀝니다. 2010년대 후반부터 이어진 복원으로 기둥과 아치, 천장이 짙은 파란색과 금색 별무늬, 붉은 기하학 문양으로 되살아나 중세 성당의 원래 색채가 어땠는지 실감하게 해 줍니다. 크기가 크지 않아 이삼십 분이면 둘러볼 수 있고 입장료도 없어, 길 건너 카페 드 플로르나 레 되 마고에서 커피를 마시기 전후로 들르기 좋습니다.

저녁에는 종종 클래식 음악회가 열려 성당 안에서 공연을 들을 수 있습니다. 성당 옆 작은 공원에는 피카소가 친구 시인을 기려 만든 조각상이 있습니다.

가는 법

메트로 4호선 생제르맹데프레역에서 나오면 바로 앞입니다.

가기 좋은 때
스테인드글라스로 빛이 드는 맑은 날 오전이 천장 색이 가장 선명합니다.
함께 가면
길 건너 레 되 마고와 카페 드 플로르가 있고, 남쪽으로 걸어가면 생쉴피스 성당입니다.
어울리는 동행
부모님, 혼자
현지 팁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 중 하나로 복원된 푸른 천장 채색이 볼만해요. 무료이고 길 건너 카페들과 묶어 짧게 들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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