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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이데 요코초

도쿄 신주쿠 · 명소

思い出横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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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이데 요코초는 신주쿠역 서쪽 철길 옆에 붙은 좁은 술집 골목입니다. 전쟁 직후 암시장에서 시작된 곳이라 가게 하나가 서너 평 남짓이고, 닭꼬치와 곱창 굽는 연기가 골목을 채웁니다. 대부분 야키토리와 모쓰니코미 같은 안주에 맥주나 하이볼을 곁들이는 집이며 메밀국수와 라멘을 파는 곳도 섞여 있습니다.

외국인 손님이 워낙 많아 영어나 사진 메뉴판을 갖춘 가게가 늘었고, 앉으면 자릿세 격인 작은 안주가 먼저 나오는 것이 보통입니다. 한 집에서 오래 버티기보다 꼬치 몇 개와 한두 잔을 마시고 자리를 내주는 것이 이곳의 예의입니다. 골목이 어깨 너비라 큰 가방이나 캐리어는 숙소에 두고 오세요.

흡연이 되는 가게가 아직 있어 연기에 민감하다면 문 앞에서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화장실은 골목 가운데 공용 한 곳뿐이니 역에서 미리 다녀오는 편이 편합니다.

가는 법

JR 신주쿠역 서쪽 출구에서 도보 3분 안팎입니다.

가기 좋은 때
저녁 6시 전후에 가면 자리를 잡기 쉽고 밤 8시 이후에는 골목이 가장 붐빕니다.
함께 가면
한잔하기 전에 도쿄도청 전망실에서 야경을 보고 내려오거나 골목 끝 다지마야 커피 본점에서 마무리하면 좋습니다.
어울리는 동행
친구, 혼자
현지 팁
가게가 대부분 열 석 안팎이라 서너 명이 넘으면 나눠 앉아야 해요. 자릿세 성격의 기본 안주가 나오는 집이 많고 현금만 받는 곳도 있으니 소액 현금을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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