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키지 장외시장
도쿄 긴자·도쿄역·마루노우치 · 쇼핑
築地場外市場
쓰키지 장외시장은 도매 시장이 도요스로 옮겨 간 뒤에도 그대로 남은 먹거리 골목입니다. 좁은 길 사이로 사백 곳 가까운 가게가 붙어 있고 생선과 건어물, 칼, 그릇을 파는 점포 사이사이에 초밥집과 해산물 덮밥집, 달걀말이 가게가 있습니다. 꼬치에 꽂은 달걀말이와 구운 가리비, 참치 꼬치, 성게를 올린 찐빵 같은 한입 음식이 인기여서 여러 집을 돌며 조금씩 맛보게 됩니다.
원래 요리사들이 재료를 사러 오는 곳이라 이른 아침은 그들을 위한 시간으로 비워 달라는 안내가 붙어 있습니다. 걸으며 먹지 말고 산 가게 앞에서 먹고 가는 것이 규칙입니다. 현금만 받는 집이 많고 입구의 종합 안내소에서 지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시장 달력에 따라 문 닫는 날이 정해지니 가기 전에 영업일을 꼭 확인하세요. 칼 가게에서는 산 칼에 이름을 새겨 주기도 해서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줄 선물로 인기가 있습니다.
가는 법
도에이 오에도선 쓰키지시조역이나 도쿄메트로 히비야선 쓰키지역에서 도보 2분 안팎입니다.
- 가기 좋은 때
- 가게가 다 열고 재료가 남아 있는 오전 9시부터 11시 사이가 알맞습니다.
- 함께 가면
- 시장 안 스시잔마이 본점에서 식사하고 하마리큐 은사정원까지 걸어서 15분, 긴자 주오도리까지도 15분쯤입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친구, 부모님, 혼자
- 현지 팁
- 오전 9시 전은 업자들이 장을 보는 시간이라 관광객은 그 뒤에 가 달라는 안내가 있어요. 오후 2시면 대부분 닫고 수요일과 일요일에는 쉬는 가게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