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 스트리트 선데이 마켓
코타키나발루 시내·가야 스트리트·워터프론트 · 쇼핑
Gaya Street Sunday Market
매주 일요일 아침 가야 스트리트 전체가 차량을 막고 거대한 거리 장터로 바뀝니다. 사바 관광청 안내로는 오전 6시쯤 시작해 오후 1시 무렵 끝나며, 바틱 사롱과 수공예품, 열대 과일, 꽃과 화분, 골동품, 사바식 간식과 떡, 심지어 애완동물과 약초까지 파는 노점이 거리 끝까지 길게 늘어섭니다. 관광객용 기념품보다 현지 사람들이 장을 보는 물건이 많아 코타키나발루 사람들의 일요일 아침 풍경을 보기 좋습니다.
시원한 코코넛이나 생과일 음료를 하나 들고 천천히 걸으며 구경하는 것이 이 장터를 즐기는 방법이에요. 값은 대체로 저렴하고 가격표가 없는 곳은 물어보고 사면 되며, 흥정은 기념품 노점에서만 가볍게 하는 분위기입니다. 사람이 많아지는 10시 이후에는 통로가 꽉 막히니 가방은 몸 앞으로 메고 휴대폰은 손에 쥐고 다니세요.
일요일이 일정에 없다면 같은 거리의 식당과 카페만 들르는 것으로 대신해도 됩니다.
가는 법
시내 중심 가야 스트리트 일대라 시내 호텔에서는 걸어서 갈 수 있고, 그랩은 장터 시작점인 시계탑 쪽이나 수리아 사바 앞에서 내리면 됩니다.
- 가기 좋은 때
- 일요일 오전 7시 반에서 9시 사이가 덥지 않고 노점도 다 펼쳐져 있는 시간입니다.
- 함께 가면
- 장터 끝에서 푹유엔 카페 앤 베이커리로 아침을 먹고 앳킨슨 시계탑·시그널 힐 트레일로 올라가 보세요.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친구, 아이와 가족, 부모님, 혼자
- 현지 팁
- 일요일에만 열리고 오전 6시쯤 시작해 오후 1시 무렵 끝나니 9시 전에 가야 덜 덥고 덜 붐빕니다. 노점은 현금 위주라 작은 링깃 지폐를 넉넉히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