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게 1601
마카오 세나도 광장·성 바울 유적 · 식사
望德堂區 Albergue 1601 葡國餐廳
알베르게 1601은 성 라자루 지구 언덕길의 노란 건물에 자리한 포르투갈 식당입니다. 옛 자선 기관의 숙소였던 건물을 고쳐 쓴 곳이어서 돌을 깐 안뜰과 굵은 녹나무, 아치형 회랑이 그대로 남아 있고, 실내는 붉은색으로 포인트를 준 아늑한 방 여러 개로 나뉘어 있습니다. 주방은 포르투갈 본토의 소박한 가정식을 내는 데 집중해, 바삭하게 튀긴 작은 정어리와 오렌지를 곁들인 새끼돼지 구이, 해산물을 넣어 걸쭉하게 끓인 밥이 자주 추천됩니다.
포르투갈산 와인을 잔으로도 팔아 가볍게 한 잔 곁들이기 좋습니다. 식당이 있는 성 라자루 지구는 포르투갈식 돌바닥과 낮은 건물이 남아 있는 조용한 동네로, 식사 전후에 십 분만 걸어도 세나도 광장과는 전혀 다른 한적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미쉐린 가이드 선정 식당으로 소개된 뒤 손님이 늘어 저녁은 예약을 권합니다.
가는 법
성 바울 성당 유적에서 동쪽으로 걸어서 8분 안팎이며, 택시는 성 라자루 성당 앞에서 내리면 가깝습니다.
- 가기 좋은 때
- 안뜰에 햇살이 드는 점심이나 선선해지는 저녁 초입이 좋습니다.
- 함께 가면
- 성 바울 성당 유적과 몬테 요새에서 걸어 내려와 식사하고, 이후 세나도 광장 쪽으로 돌아가는 동선이 편합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연인, 부모님
- 현지 팁
- 오래된 녹나무 두 그루가 선 안뜰 자리가 인기라 예약할 때 미리 말해 두세요. 새끼돼지 구이는 양이 넉넉해 둘이면 전채 하나와 함께 나누면 충분합니다.
- 예약
- 식당에 직접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