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구마
파리 루브르·튈르리·팔레루아얄 · 식사
Higuma
히구마는 루브르 북쪽 생탄 거리에 있는 일본식 라멘·볶음 요리 식당으로, 파리에 사는 한국인과 일본인 사이에서 오래 알려진 곳입니다. 이 일대는 일본 식당과 한국 식당, 아시아 식료품점이 모여 있어 현지에서 따뜻한 국물이 그리울 때 찾게 되는 거리입니다. 히구마는 가게 앞 유리창 너머 오픈 주방에서 웍을 돌리는 모습이 보이고, 간장이나 된장 라멘에 교자나 볶음밥을 곁들이는 세트 구성이 있어 파리 물가치고 부담이 적습니다.
예약을 받지 않아 점심시간에는 줄을 서지만 회전이 빠르고, 카운터석은 혼자 온 손님이 금방 채웁니다. 국물 맛이 한국인 입맛에 크게 어색하지 않아 여행 중반 빵과 버터에 지칠 때 들르기 좋습니다. 메뉴판에 사진이 있어 주문도 어렵지 않습니다.
주변 생탄 거리에는 우동집과 한식당도 있어 줄이 너무 길면 다른 집으로 옮겨도 됩니다.
가는 법
메트로 7·14호선 피라미드역에서 걸어서 3분 거리입니다.
- 가기 좋은 때
- 점심 피크 전인 11시 반 무렵이나 저녁 6시대가 덜 기다립니다.
- 함께 가면
- 식사 후 팔레 루아얄 정원을 산책하거나 갤러리 비비엔까지 걸어가기 좋습니다.
- 어울리는 동행
- 친구, 혼자
- 현지 팁
- 예약을 받지 않아 점심시간에는 가게 앞에 줄이 생겨요. 오픈 주방 카운터석은 회전이 빨라 혼자 가면 금방 앉습니다.